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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마시면 몸에 좋은 5가지 변화

우즈뮤즈 2021. 8. 1. 11:48

안녕하세요 우즈뮤즈입니다.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은 큰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그렇지만 흔히 맥주는 건강식품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마실 때 약간의 죄책감이 들게 데죠
단순히 시원하다는 점 이외에는 건강 상의 이점이 없을 것 같은 맥주.

하지만 맥주에도 건강상의 이점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흥미로운 정보를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했습니다.

뉴트리언츠 학술지에 발표된 메타분석에서, 스페인 식품 및 과학 연구진은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알코올음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맥주 속 알코올이 아닌 맥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영양소에

초점을 맞췄는데 이는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맥주로 건강에 이로운 점을 얻기 위해서는

매우 적당한 양의 맥주 소비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연구에 따르면,

여자는 하루에 한 잔, 남자는 하루에 두 잔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맥주를 적당량으로 마셨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우즈뮤즈와 맥주의 좋은 점을 알아 보 도락 할게 요.

 

1.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6가지 연구 중 5개의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약 380g의 맥주를 마신 사람은

맥주를 아예 마시지 않거나 가끔 마시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감소했다.

 

2. 남성의 당뇨병 예방


연구진은 “맥주를 전혀 마시지 않는 남성은 가끔 맥주를 마시는

남성보다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즉, 가끔씩 맥주를 마시는 것은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3. 건강한 골밀도


연구진은 맥주를 소량 마시는 고령자는 골절 위험이 감소한다고 밝혔다.

맥주에 존재하는 화합물(피토 에스트로겐)과 실리콘의 시너지 작용으로 골세포를

자극하고 뼈 구조를 개선해서 뼈와 치아가 재 석회화되는 데 도움을 준다.

즉 소량의 맥주 소비가 노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4. 콜레스테롤 완화


몇 가지 연구에 따르면, 잘 양조한 맥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이 몸속의 좋은 콜레스테롤은 촉진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 하루에 14g에서 28g 사이의 매우 소량의 맥주를 마셨을 때 적용이 된다.

 

5. 비알콜성 지방간 위험 감소


오리건 주립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맥주의 맛과 색깔을 내는 말린 원뿔 모양의

암꽃 “홉스”의 화합물에서 간 염증, 즉 지방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방간은 알코올성과 비알콜성으로 나뉘는데,

연구에 따르면 XN과 TXN 성분이 식이로 인한 간 지방 축적을 완화할 수 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인슐린 저항성과 지방이 많은 식단으로 인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인데 홉스의 XN과 TXN 성분이 이러한 축적을 막는 것이다.

연구진은 60마리의 생쥐에게 저지방, 고지방, XN으로 보충된 고지방,

더 많은 XN으로 보충된 고지방, 또는 TXN으로 보충된 고지방 식단을 할당했다.

그 결과, TXN이 고지방 식단과 관련된 체중 증가를

저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혈당 수치 안정에도 도움을 주었다.

물론 더 높은 용량의 XN도 상태 진행을 늦췄다.

 

오늘은 우즈뮤즈와 알아보는 맥주의 좋은 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생각나는 맥주 하지만 몸에 안 좋을까 봐

먹기가 꺼려졌지만 적당량을 먹으면

우리 몸에 좋다는

신비로운 비밀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