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뮤즈

볼거리가 많은 당일 여행 경기 포천 평강랜드 본문

여행 리뷰

볼거리가 많은 당일 여행 경기 포천 평강랜드

우즈뮤즈 2021. 7. 20. 13:01

오랜만에 나들이로 경기도 포천의 평강랜드를 갔다 왔어요^^

사실 저는 포천에 평갈랜드를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꼭 와보고 싶은 마음에 시간 내어 직접 와봤습니다.

주변 사람들 예기를 들어보니 볼거리가 아주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그럼 먼저 표를 구입하기 위해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여 입장하였습니다.

평강랜드의 부지가 워낙 넓기 때문에 함께 준 지도를 보며 여기저기

보시는 거를 추천합니다.

입장권과 함께 제일 먼저 들어간 곳이

더위를 막아주는 카페였습니다.

워낙 날씨가 덥다 보니 저는 이곳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ㅠㅠ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폐장 1간 전인 오후 5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장권을 보여주고 들어가자마자

만날 수 있던 공간은 브런치 카페였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예쁘게

잘되어 있었어 놀라습니다.

 

1층을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이곳도 

카페 로오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층과 다르게 2층은 포토존이 대박이었습니다!!!

친구나 연인들끼리 오면,

진짜 사진을 더 어마어마하게 찍을 거 같아요~ㅎ

전좌석에 앉는걸 참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앉은뱅이 의자 스타일도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2층 테라스에 있는

이곳 이글루 같은, 온실 스타일 같은 느낌의 좌석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평강랜드 탐험에 나서보겠습니다~

입구에서 맞아주는

내 마음은 언제나 봄이라고 기분 좋게 반겨줍니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암석원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 와 풀,

그리고 고산지대 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평강랜드에 유명한 덴마크의 유명 작가

토마스 담보의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폐목재를 재활용해서 다섯 거인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남어지 거인들은 직접 와보실 분들을 위하여 사진을 안 올렸습니다.

워낙 신기하다 보니 직접 보시는 거를 추천합니다.

조금 걷다 보니 습지원과 

쉬어 갈 수 있는 여유로운 캠핑 스타일의

쉬어갈 수 있는 의자들이 었었어 너무 좋았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경기도 포천의 평강랜드를

가시는 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