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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즈뮤즈입니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서울 근교 여행지, 용인 가볼 만한 곳 Top4를

소개합니다. 과거 조선시대의 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부터 자연 속에서 놀 수 있는 용인 자연휴양림까지,

서울 근교에 있는 용인으로 잠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1. 한국민속촌

우리나라의 옛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은

조선시대의 마을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생활공예와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볼 수 있는

전통테마 파크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가 많은대요.

한국 전통의 탈, 소반, 장 등의 전통 공예를 직접 제작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풍악 노리를 하는 거리 퍼레이드도 즐길 실 수도 있답니다.

어서 오시오, 풍물 한가락, 삼도 판굿 등 신명 난 공연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공연시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 평일 9시 30분 ~ 18시 (주말 및 공휴일 : 9시 30분 ~ 18시 30분)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입장료 :

2. 용인자연휴양림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잠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용인자연휴양림을 추천합니다.

자연체험부터 숙박까지 가능한 용인자연휴양림은 다양한 등산 코스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거리들이 곳곳에 숨겨있어 가족이 함께 와서 자연을 느끼고

가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친환경 목재들로 만들어진 놀이시설에는 자연의 모습을 착안해 만든 밧줄 그네,

배흔들놀이, 말수레 등이 있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 놀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9시~18시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220
입장료 :

3. 보정동 카페거리

사각형 형태의 보정동 주택가 골목을 따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모여있는 이국적인 모습의 보정도 카페거리는 이늑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브런치와 와플, 크레페 등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고,

차가 다니지 않고 나무가 많아 여유롭게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용인 단국대학교가 인근에 있어 '문화의 거리축제'와

같은 대학 축제부터 각종 문화행사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4. 호암미술관

건물 외부부터 한국적인 미가 느껴지는 호암미술관에 가면 전통정원 희원과

함께 한국의 전통 조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암미술관의 입구인 보화문을 통과하면 앞에 바로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지는데요. 

미술관으로 가는 길목에는 관음정부터 꽃담, 다보탑, 호암정, 법연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특히, 미술관 앞 호수 변에 위치한 수변광장과 석인의 길은 날씨 좋은 날 피크닉을

해도 좋을 만큼 공간이 크고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10시 ~ 17시 (1월 1일, 명절 연휴 휴관)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안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38
입장료 :


여기까지 용인 가볼 만한 거리 top 4를 알아보셨느데요.

국내 각지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우즈뮤즈와 함께

여러분들의 여행을 보다 완벽하게 준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우즈뮤즈 입니다.

다음 주부터 8월달 그다음 달은 등산하기 좋은 가을 9월달 인대요

그래서 오늘은 이색적인 국내 단풍 놀이 여행,

'강원 단풍 명소 Top 2'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색적인 국내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도 가을 단풍 놀이는 한국 특유의

감수성과 고요한 가을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들이랍니다.

강원 가을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을 단풍의 독특한 매력,

 

단풍 놀이를 즐기기 좋은

단풍 놀이 관광 명소로는

어떤 곳드리 있을까요?


1. 화천

강원 단풍 놀이 명소 첫번째 코스는

'강원 화천' 입니다.

화천의 가을은 해산령과

비수구미계곡에 가장 먼저 찾아든답니다.

화천읍에서 평화의 댐으로 이어지는

지방도로를 차량으로 타고 가면

해산령 아흔아홉 굽이를 형형색색

물들인 단풍의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흔아홉 굽이의 중간 길목인

해산전망대에서 올라서면 화천에서

가장 먼저 아침 해가 떠오르는 

해산(해발 1천 194m)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있답니다.

가을 단풍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꼭 포함시켜야 할

강원 단풍 구경 명소입니다.

특히 골짜기 사이로 새파란

파로호가 까마득히 내려다볼 수 있답니다.

 

2. 홍천

두번째 코스는,

'강원 홍천'입니다.

공작산 생태숲을 통과해

수타사계곡을 끼고 걷는 산소길은

이름 덕분인지 유난히 공기가 청량하고

그 향이 달콤하게 느껴진답니다.

 

신라시대 성덕왕대에 창건한 수타사를

중심으로 공작산 생태숲과수타사계곡에는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답니다.

 

나무는 하나 둘 노랗고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벌개미취와 감국이 길 위에

가을 특유의 향기를 더합니다.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숲의 나무,

풀, 들꽃까지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가을 단풍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꼭 포함시켜야할

강원 잔풍 구경 명소 입니다.


여기까지

강원 가을 단풍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우즈뮤즈가 알아보고 추천하는

강원 단풍 놀이 관광 명소 Top 2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한 구경이 아닌,

가을의 추억을 내 마음속 으로

담아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손톱은 우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갑자기 손톱이 쉽게 갈라지면서 부서진다면 몸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단백질이 부족해서 부서질 수 있는 손톱, 과연 정확한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

단백질 부족?

식단을 조절하는 다이어터의 경우에 손톱의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그 이유는 고기와 같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손톱의 주요 구성 물질에는 단백질인 ‘케라틴’이 있다.

케라틴은 손톱의 제일 바깥 부분에서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아준다.

이 과정을 통해 손톱이 갈라지고 부서지는 현상이 완화될 수 있다.

이러한 케라틴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서 비타민 B7 비오틴과 비타민 A,

비타민 D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비오틴은 모발과 피부, 손톱 생성에 관여한다.

케라틴이 부족할 경우에는 손톱과 발톱이 부러지는

‘조갑연화증’에 걸리거나 모발이 뚝뚝 끊기는 등 탈모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달걀과 우유 등 고단백 음식을 먹어서 예방해야 한다.

이렇게 케라틴이 부족할 경우, 모발 재생과 상처 회복이 힘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경우에 케라틴이 함유된 샴푸와 에센스 등으로 모발을 강화할 수 있으며,

핸드크림으로 손톱에 풍부한 영양을 부여할 수 있다.

또한, 오정석 약사는 “케라틴의 경우, 영양제로 보충할 수 있다”라고 전하며,

“영양제로 손발톱과 모발, 체내 상피세포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첨단 기기와 기술이 넘쳐나는 시대. 하지만 때로는 자연에서 얻은

단순한 재료가 더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또한 아토피를 막아주기도 한다.

평소에 주변에서 쉽게 보고 먹는 음식을 눈여겨보고

피부에 양보하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사실,

피부에 이로운 천연 재료를 직접 사 팩이나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화장품을 구매할 때 참고해보자!

1.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이 피부에 좋다는 것은 피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사실.

코코넛 오일 속에는 피부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과 항산화제,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2014년 건국대학교에서

코코넛 오일이 피부 장벽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 결과,

코코넛 오일을 4주 사용했을 때 수분 손실량이 36.97% 개선되었으며,

피부 각질량이 60.49% 개선되었다.

코코넛 오일은 특히 흉터 및 튼 살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며,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모발과 두피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코코넛 오일을 모발 뿌리부터 끝까지 고르게 바른 뒤 10분 정도

두었다가 잘 헹군 다음 평소처럼 머리를 감으면 매끄러운 머릿결을 확인할 수 있다.

 

2. 녹차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녹차를 가까이할 필요가 있다.

2012년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녹차 추출물인 폴리페놀 성분을

35명의 여드름 환자의 얼굴 반쪽에 바른 결과,

8주 만에 비염증성 여드름이 79% 감소하고,

염증성 여드름은 90%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녹차 속 폴리페놀 성분과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은

노화 방지와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주며,

진정과 항산화 효과 또한 뛰어나다.

평소에 녹차를 즐겨 마시거나 녹차 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나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오트밀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진 오트밀은

보습과 각질 제거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오트밀 속에는

아베난쓰라마이드라는 항염증 물질이 들어 있어

습진이나 발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에 습진이 있다면 오트밀 성분이 함유된 보습제를 정기적으로 바르도록 하고,

각질이 많은 경우에는 플레인 요구르트와 오트밀을 섞어 팩 하거나

오트밀 가루와 폼클렌저를 섞어 세안하면 피부가 촉촉하고 매끈해진다.

4. 콩

콩에는 단백질과 함께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성분인 이소플라본,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중 이소플라본은

여성들의 피부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를 팽팽하게 해주는 콜라겐을 보존해주고,

특히 갱년기 장애를 앓는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5. 시어버터

건조하고 메마른 이집트의 기후 속에서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미인으로 등극할 수 있는

이유는 시어버터를 애용했기 때문이다.

수백 년 전부터 민간치료제로 사용되어 온 시어버터는 피부 보습 및 재생 효과,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SPF 6 정도의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다.

소아 습진 치료제로 시어버터를 이용한 임상 연구에서는

4주 이내에 가려움증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아 민감한 피부나 어린아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주말 과음의 여파로 인해 월요일 늦은 시간까지 불쾌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숙취는 일반적으로 두통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심한 경우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빠른 회복을 위해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

주말 음주로 인한 숙취를 해소해줄 음식 3가지를 알아보자!!

 

녹차

녹차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코올 분해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녹차에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도 풍부해 숙취 해소 효과가 좋다.

녹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유발해 몸에 쌓인 독성물질을 배출함으로써

숙취 해소가 촉진되기도 한다. 녹차는 찬 성질이기 때문에 차갑게 마시는 것보다

따뜻하게 끓여 마시는 게 좋다. 공복이나 식사 직후에 녹차를 마시면 소화 불량이나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한다. 또, 녹차의 강한 이뇨작용으로 인해

약물이 몸속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져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니 녹차와 약을 함께 먹어선 안 된다.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독성 물질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배출시켜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 토마토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숙취로 인한 속 쓰림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과음 후에 먹으면 좋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 염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맵고 짠 안주를 먹었을 때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B, 비타민C, 글루탐산은 간을 보호하고 피로감을 해소하는

효능이 있어 음주 다음 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는 생으로 섭취해도 좋지만,

끓이거나 으깨서 섭취하면 영양소 흡수가 촉진된다. 따라서 토마토 수프,

토마토 해물찜 등으로 조리해 먹는 것을 권장한다.

홍시

조선 시대 허준이 저술한 의학서적인 동의보감에 따르면 홍시는 숙취를 해소하고 갈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홍시에 풍부한 타닌 성분이 알코올의 흡수를 지연하고 술이 빨리 깨게 하므로 과음 후에 섭취하면 좋다.

이 외에도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단, 타닌을 과하게 섭취하면 지방질과 작용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하는 좋다.

홍시는 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고,

바나나와 함께 섭취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지니 주의한다.

이렇게 숙취에 좋은 음식 3가지를 알아보았다

여러분들은 나처럼 숙취를 안 격기 바라며 

이 글들을 올립니다.

요즘 간식으로 호두를 자주 먹다 보니

문득 호두의 효능이 궁금 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호두 하면 머리에만 좋다고만 알고 있었지만

찾아보니 당뇨병에도 좋다고 하네요 

특히 호두 섭취가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낮추는

19개의 대사물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영양학 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된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호두를 먹는 것은 음식 섭취 후 신체에 나타나는 19개의 대사물질,

즉 바이오 마커와 관련이 있으며, 이 대사물질들은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

저하와 유의미하게 관련이 있다고 나타났다. 

특히, 이 연구는 호두 대사물질과 심장질환 위험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첫 연구로, 호두와 심장 건강에 대한 30년간의 기존 연구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하버드 보건대학원 영양학부 T.H. 챈 수석연구원은

“이 연구에서 호두의 고유한 대사학적 특징에 대한 통찰을 할 수 있었고,

이제 호두가 우리의 건강에 어떻게 좋은지에 대한 코드를

해독하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스페인에서 수행된 다년간의

대규모 연구인 PREDIMED의 참가자 1833명의 데이터를 통해

심장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지중해 식단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55-80세의 나이로, 혼합 견과류가 추가된 지중해 식단(호두 50%, 아몬드 25%, 헤이즐넛 25%),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추가된 지중해 식단,

또는 저지방 식단 중 하나를 따랐다.

연구자들은 호두 섭취와 관련된 19개의 대사물을 확인한 후,

호두 대사물질이 제2형 당뇨병의 위험도가 17%,

심혈관 질환의 위험 29% 낮아진 것과 관련 있음을 발견했다.

그렇기에 자신의 몸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호두를 하루에 5개씩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로 경기도 포천의 평강랜드를 갔다 왔어요^^

사실 저는 포천에 평갈랜드를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꼭 와보고 싶은 마음에 시간 내어 직접 와봤습니다.

주변 사람들 예기를 들어보니 볼거리가 아주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그럼 먼저 표를 구입하기 위해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여 입장하였습니다.

평강랜드의 부지가 워낙 넓기 때문에 함께 준 지도를 보며 여기저기

보시는 거를 추천합니다.

입장권과 함께 제일 먼저 들어간 곳이

더위를 막아주는 카페였습니다.

워낙 날씨가 덥다 보니 저는 이곳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ㅠㅠ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폐장 1간 전인 오후 5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장권을 보여주고 들어가자마자

만날 수 있던 공간은 브런치 카페였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예쁘게

잘되어 있었어 놀라습니다.

 

1층을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이곳도 

카페 로오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층과 다르게 2층은 포토존이 대박이었습니다!!!

친구나 연인들끼리 오면,

진짜 사진을 더 어마어마하게 찍을 거 같아요~ㅎ

전좌석에 앉는걸 참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앉은뱅이 의자 스타일도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2층 테라스에 있는

이곳 이글루 같은, 온실 스타일 같은 느낌의 좌석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평강랜드 탐험에 나서보겠습니다~

입구에서 맞아주는

내 마음은 언제나 봄이라고 기분 좋게 반겨줍니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암석원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 와 풀,

그리고 고산지대 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평강랜드에 유명한 덴마크의 유명 작가

토마스 담보의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폐목재를 재활용해서 다섯 거인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남어지 거인들은 직접 와보실 분들을 위하여 사진을 안 올렸습니다.

워낙 신기하다 보니 직접 보시는 거를 추천합니다.

조금 걷다 보니 습지원과 

쉬어 갈 수 있는 여유로운 캠핑 스타일의

쉬어갈 수 있는 의자들이 었었어 너무 좋았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경기도 포천의 평강랜드를

가시는 거를 추천합니다.

다이어트 중 밤늦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이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꼭 무언가 먹고 자야 할 때가 있다. 이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무엇일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Lifehack은 밤에 먹기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려준다.

1. 가금류

닭, 오리, 칠면조 등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구운 닭 가슴살은 트립토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의 123%를 제공할 정도다.
트립토판은 잠이 오게 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원료가 된다.

따라서 트립토판을 섭취하면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트립토판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피로해소와 피부 건강에 좋다.
칠면조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칠면조 28g에는 단백질이 8g이나 들어있을 정도로 칠면조는 고단백 식품이다.

자기 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근육이 회복하는 것을 돕고,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

또, 칠면조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레늄도 풍부하다.

단, 튀김은 금지다.

 

2. 생선

자기 전 생선을 먹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 연어, 참치, 고등어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을 먹으면 더 좋다.

이들은 비타민D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D는 우리 몸의 칼슘 흡수를 촉진시켜 뼈를 형성한다.

또, 신장, 부갑상선, 피부 건강에도 좋다.
지방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한다.

혈압을 낮추고 뇌 건강에 도움을 줘 인체에 꼭 필요한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또, 오메가3는 수면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숙면을 돕는다.
단, 밤 12시가 지나면 안 먹는 것을 추천한다.

3. 흰 쌀밥

백미에는 현미보다 섬유질, 영양소, 항산화 성분이 더 적게 들어있다.

하지만 티아민, 엽산, 망간 등의 영양소가 충분해 야식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백미는 혈당지수(GI) 70 이상인 대표적인 고혈당 지수 식품인데, GI 지수는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잠자기 1시간 전이나 4시간 전에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먹으면 유의미하게 수면

잠복기(잠을 자려고 시작한 시간부터 잠들기까지 시간)가 짧아졌다.

만약 저녁 7시 전에 잘 계획이라면, 6시까지 흰 밥을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인 분들은 소량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

4. 바나나

바나나에는 낮 동안 뭉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또, 트립토판도 많이 함유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원활한 배변 활동도 돕는다.

5. 핫 시리얼

핫 시리얼은 시리얼에 따뜻하게 데운 우유나 두유를 붓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서 죽처럼 먹는 시리얼이다.

든든한 포만감을 주면서도 칼로리가 높지 않아 좋은 선택이다.

단, 정제 설탕이 많이 든 시리얼은 소화에 부담을 주고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 통곡물 시리얼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곡물 중 귀리에는 다량의 멜라토닌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맛이 별로다.

 

6. 요구르트

요구르트, 특히 무설탕 플레인 요구르트는 밤에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다.

체내 필수 무기질인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 칼슘은 트립토판이 멜라토닌으로 바뀌는 데 필요하다.

따라서 칼슘 수치가 낮으면, 멜라토닌 생산 속도가 감소하여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없다.

또, 요구르트에는 카제인 단백질도 풍부한데, 저녁에 카제인이 풍부한 요구르트를 먹으면

그 다음날 아침 식사 때까지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한다.

7. 달걀

달걀은 트립토판이 풍부해 숙면에 좋은 식품이다.

달걀 100g당 125㎎의 트립토판이 들어 있어 숙면을 돕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체내 분비를 돕는다.

또,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칼로리도 높지 않다.

삶은 달걀 한 개 기준 60~80칼로리 정도다.
야식으로 1개 정도만 드시는 걸 추천한다.

8.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나트륨과 탄수화물이 적은 과일이다.

또, 파인애플에 든 풍부한 칼륨은 혈압 조절에 좋다.

혈압 상승의 원인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혈관의 긴장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다.

9. 타트 체리

과일계의 루비로 불리는 타트 체리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

아울러, 혈액 속의 트립토판을 보호하는 프로시아니딘 B-2를 함유해,

트립토판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소량이지만, 멜라토닌도 함유해 숙면에 효과적이다.
야식으로 5개 정도 드시는 걸 추천한다.

10. 꿀

꿀의 주성분은 포도당과 과당 즉, 건강한 당이다.

체내 흡수가 빨라 즉각적인 에너지원이 되며 장에 부담을 적게 준다.

따라서 몸이 약해졌거나 피로가 쌓였을 때, 운동 후 피로를 풀기에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해 '꿀잠'에 도움을 준다.
밤에 먹기에는 칼로리가 높을 것 같지만,

꿀의 실제 칼로리는 낮은 편이다. 꿀 100g당 294칼로리로,

설탕 100g당 384칼로리와 비교했을 때 훨씬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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